우리들의 이야기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여러분의 이야기가
치료과정 중에 있는 분께 솔직한 위로와 힘이 됩니다.
엊그제 이식하고 피검사 한거 같은거 벌써 16주 채우고 졸업했네요!!
많은 예비맘들도 이식 성공하셔서 졸업하시길 바래요^^
얼마전에 글도 썼는데 엠여성병원에서 두번째 임신이예요!
첫째아이는 아들이고 3살됐어요!
둘째는 유래미 원장님이 한번에 성공시켜 주셔서 오늘 무사히 졸업했네요!
감회가 새롭네요
10년동안 난임때문에 맘고생 몸고생하던 제가 두아이의 엄마가 된다는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격스러워요!!
저는 우리나라 유명한 병원에서 다 시술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왔던 병원이 엠여성 병원이였어요!
제가 처음 병원을 갔을때 신생병원으로 오픈한지 3개월 됐을때 였지요
신생병원이라 사실 반신반의 했고 하지만 여기가 종착역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비우고 편하게 병원다녔어요
병원을 다닌다고 생각하기 보다 아는 친구랑 차한잔 마시고 이야기하러 간다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임신을 하게되면 몸이 많이 힘들어져요
저는 입덧을 하지는 않았지만 입덧을 하면 못먹을수도 있고 많이 예민해져요 ㅜㅜ
그래서 임신전에 좋은거 많이 챙겨드시고 체력을 많이 길러놓으시고 많이 실컷 노세요!!!!!!
아이를 낳고 육아를 시작하면 임신전 병원다니고 주사맞고 맘고생한거 한개도 생각안나요
아침에 눈뜨면 아이로 시작해서 아이로 끝나요!
그야말로 전쟁터예요 그러니 그전에 여유있는 시간도 즐기고 체력을 많이 길러놓으세요^^
불임이 아닌 난임이니깐 우린 모두 이겨낼수 있습니다.
저 역시 자궁내막이 얇고 나이도 많고 난소기능도 평균보다 떨어진다고 했고
마른편이고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모든걸 이겨내고 첫째아이 3.88kg로 아주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나의 단점에 기죽지마세요!
나의 단점을 내 아이가 다 커버해줍니다.
아기는 나의 단점에 신경쓰지 않고 무럭무럭 잘 자라줍니다.
그러니 너무 많은 염려와 걱정하지마세요!! 모두 극복 가능합니다.
엄마만 걱정하지 않고 기죽지 않으면 우리 아기들은 생각보다 적응을 잘하고 강하답니다!!
아기의 힘을믿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첫째때도 둘째때도 공통점으로 했던 행동이 있어요
이제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봅니다.
제가 시험관 실패했을때는 배아를 이식받을때
긴장을 많이해서 몸에 힘을 많이 주면서 이식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제가 시험관성공 했을때는
배아 이식받을때는
첫째도 둘째도 몸에 힘을 완전히 빼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식 받았어요!
아기를 받아드린다고 마음을 갖고 몸과 마음에 힘을뺐던 기억이 나요!
이건 오로지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니깐 참고만 해주세요^^
오늘도 난임때문에 맘고생하시는 예비맘들
누구나 극복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아기를 만날 생각만하세요!
엄마만 아기를 기다리는게 아니고 아기도 엄마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예쁜아기 꼭 만나세요!!
만나서 꼭 이야기 해주세요!!
많이 기다렸고 많이 사랑한다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정희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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