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병원 소식
‘한국 시험관 아기의 대부’로 불리는 문신용 교수가 지난 7일 최근 사회문제로까지 야기되고 있는 ‘난임(불임)’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엠여성의원을 개원했다.
이번에 개원한 엠여성의원은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정년을 맞은 문신용 교수를 주축으로 박경의 원장, 이재은 원장 등 서울대 산부인과 출신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또한 난임(불임)클리닉을 중심으로 산전유전검사, 부인과, 여성종합검진, 자궁경, 관련 백신 등 산부인과에 관련한 전반적인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
문신용 교수는 1985년 10월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를 탄생시킨 이후로, 지난 30여 년간 체외수정시술, 유전학 및 줄기세포의 연구에 매진했다. 특히 현재까지 국내에서 추산되는 시험관 아기 5만여 명 중, 절반 이상인 3만5,000여 명의 아기들이 문신용 교수와 제자들의 손을 거쳐 태어났다.
불임클리닉 엠여성의원 문신용 교수는 “축적된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난임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개개인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시술 방법을 통해 희망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엠여성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7시에 개원식을 한다. 개원식에는 관련 학회 회원,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의 방문이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엠여성의원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